남들보다 좀 이른 여름휴가를 가게 되어서

아기와 함께 갈수있는 경주 풀빌라펜션을 알아보다 나의봄펜션을 예약하게 됐어요^^

뭣보다 사장님 두분 넘 친절하시구

아기 델꼬와서 더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당 ♡

신축펜션인만큼 시설면에서 빠지는거 없었구

미온수로 부탁드리니 물도 바로 채워주셨구용, 갔던 날이 태풍온다 했던 터라

야외바비큐는 못했지만 안에서도 가스버너로 충분히 바비큐느낌 냈어요^^

에어컨도 무풍시스템에어컨이고, 냉장고도 깨끗, 전기모기채에 드라이기까지 있습니당ㅎㅎ

옷걸이랑 슬리퍼있는점도 마음에 들었구요~ 풀은 넓진않지만 저희세식구 놀기에 딱 좋았답니다~^^

다녀와서 맘카페에 올렸더니 다른 맘들도 좋아보인다고 어디냐구 엄청 물어보시더라구용ㅎㅎ

번창하시는데 제가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용~ㅋㅋ

담에 애기 더 크면 또 놀러갈게요 번창하세요~~